“무섭다...” 약 세달 만에 재조명 받은 지진희 '뜻밖의' 오싹한 사진

2019-07-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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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와 확산된 지진희 사진
지진희, 뜻밖의 거울 셀카로 웃음줘

SNS에서 뒤늦게 주목받은 배우 지진희 씨 셀카 사진이 있다.

지난 10일 트위터에는 "잘 못 배운 거울 셀카의 예"라는 이름으로 지진희 씨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지진희 씨의 거울 셀카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일반적인 거울 셀카라고 보기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메이크업 현장에 펼쳐진 수많은 거울이 모두 지진희 씨 얼굴을 비추고 있어 뜻밖의 재미를 줬다.

처음 셀카 사진에서 지진희 씨는 밝은 미소를 띄고 있지만, 다른 셀카 사진에서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지진희 씨 모습이 담겨있다. 이 점 역시 보는 이에게 오싹함과 동시에 웃음을 더했다.

해당 셀카 사진은 지난 4월 지진희 씨가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이라는 말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이하 지진희 씨 인스타그램
이하 지진희 씨 인스타그램

지진희 씨는 tvN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지진희 씨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