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화려한 귀환

2019-07-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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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기대작… 2차 티저 영상 오늘(18일) 공개
야구 캐스터 변신 배성재 아나 메이킹 필름 등도 재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캐스터로 발탁된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다./게임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캐스터로 발탁된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다./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2차 티저 영상을 오늘(18일) 공개한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축구가 아닌 야구 캐스터로 변신, 매력을 뽐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녹음 메이킹 필름이 최초로 공개된다. 월드컵, 올림픽 등 굵직한 축구 경기의 캐스터를 도맡아 온 배성재 아나운서가 첫 야구 캐스터로 도전한 것이라서 주목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캐스터로 발탁돼 목소리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야구 중계에서 강조한 포인트들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축구의 ‘골’과 야구의 ‘홈런’을 외칠 때의 느낌 차이, 이스터에그(게임 내에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 등이 그것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국민 모바일게임이다.

9월 출시 예정인 최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 풀 3D로 진화한 그래픽도 눈에 띈다.

게임빌은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면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앞세워 새로운 모바일게임 장르를 개척해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home 이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