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난리 난 '책 읽어주는' 훈남 유튜버

책 읽어주는 한 유튜버가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나의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일상 생활을담은 영상 'Vlog', 자신이 읽은 책 내용을 말하는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와있다.

채널 '나의끼'를 운영하는 유튜버는 '태호'다. '태호'는 채널 '나의끼' 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올라오는 콘텐츠 재밌게 즐겨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소개글을 남겼다.

'태호'에 관해서는 그가 직장인이라는 것 외에 따로 밝혀진 것은 없다.

네티즌들 반응은 호의적이다. 채널 '나의끼' 영상에는 "너무 좋아요",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세요" 등 기대감을 나타내는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