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7cm-41kg 배우 송다은 “제 몸매 비결은...”

2019-07-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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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스무살때부터 헬스, 요가, 1:1 기구 필라테스더 꾸준히”
트레이닝복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 공개한 배우 송다은

송다은 인스타그램, 뉴스1
송다은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송다은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 해봐요. 163.7cm 41kg 체지방률 14-18%"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라고 전했다.

또 송다은은 "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 하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 부터 동작 다시합니다)"라며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다은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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