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분위기' 과거 오렌지캬라멜 시절 완전히 사라진 리지

2019-07-30 13:09

add remove print link

리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대방출
과거 오렌지캬라멜 활동 당시와 180도 달라진 분위기 자랑

가수 리지가 달라진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 리지 인스타그램
이하 리지 인스타그램

30일 가수 리지(본명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예전과는 달리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 속 리지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맥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특이한 색상의 선글라스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착용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리지는 그룹 오렌지 캬라멜 활동 시절과 달리 슬림 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지난 6월에도 여러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화보를 촬영하는 등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리지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몰라보겠다", "살 엄청 빠졌네", "우아함의 정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파생 그룹 오렌지 캬라멜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떨쳤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 사원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