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냐?” 과거 이종석 '이상형' 발언이 소름 끼치는 이유
2019-08-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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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과거 이상형 발언 살펴보니…“소름 돋는다”
이종석 “키 크고 마른 여자 좋아해…매력 포인트 따로 있어”
과거 이종석이 밝힌 이상형은 누구였을까.
1일 이종석이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와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1시간 40분 만에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이종석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바로 이나영이다. 이나영은 늘씬한 기럭지에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한다.
권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는 172cm 큰 키를 가졌다. 이나영처럼 조막만한 얼굴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을 소유했다.
그동안 이종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크고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며 "연예인으로 치면 이나영 선배님"이라고 밝혀왔다.
또 "성격적인 부분은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내가 눈이 높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이종석은 성덕으로 유명하다. 그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로코물을 선택했다. 상대 배우는 이나영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영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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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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