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나면 인정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출연한단 소문 나오는 여배우
2019-08-01 16:15
add remove print link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메인 빌런 캐스팅 루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마블 최초 호러영화 제작
마블이 오는 2021년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 메인 빌런에 배우 에바 그린(Eva Green)을 캐스팅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1일 (이하 현지시각) 할리우드 영화 매체 '위 갓 디스커버드'에 따르면 배우 에바 그린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메인 빌런 나이트 메어'에 캐스팅 된다"는 루머를 보도했다.
나이트메어는 잠자는 존재의 영혼과 육체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빌런이다. 꿈속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며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등한 힘을 지닌 존재이다.
The latest from @Bosslogic is this great interpretation of #DoctorStrangeInTheMultiverseOfMadness with #EvaGreen as Nightmare. Getting a H.R. Giger vibe from it ???????? pic.twitter.com/eO3eXp0E0A
— LodiX (@lodix1) July 31, 2019
매체는 "에바 그린이라면 훌륭하게 배역을 소화할 것"이라며 팬 메이드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추이텔 에지오포(Chiwetel Ejiofor)가 출연한다.
마블 수장 케피 파이기(Kevin Feige)는 지난달 20일 열린 '2019 코믹콘'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마블 최초 호러영화가 될 것이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될 '완다비전'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16.- Eva Green pic.twitter.com/M9hjtbj9lG
— #WOKEN נαcк αяcнεя (@TheJackArcher) July 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