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지순례로 난리 났음” 한 네티즌이 남긴 '단 한 줄'의 성지 글
2019-08-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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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한 내용의 성지 글
작성 2년 넘은 글에 성지순례 이어져
가수 강타와 방송인 오정연 씨의 만남을 예견했던 한 네티즌 성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오정연 씨가 인스타그램에 폭로한 '강타 양다리 정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열애 의혹을 제기한 글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글은 지난 2016년 12월 작성된 글로, 아주 간단한 질문을 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네이버 지식인에 '강타 오정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본문에는 "사귀나요?"라는 단 한 줄의 질문을 남겼다.
이후 약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해당 글은 강타와 오정연 씨 열애 사실을 정확하게 예견한 성지 글이 됐다. 현재 수 많은 네티즌은 '강타-오정연 열애' 예견 글에 성지순례 왔다며 각자의 바람을 댓글로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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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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