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언론 하수인” 트와이스 갤러리가 기자들에게 쓴 경고문
2019-08-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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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아니라 다행?” 트와이스 갤러리가 '가짜 성명문'에 뿔났다
6일 트와이스 갤러리가 발표한 공식 성명문
트와이스 갤러리가 기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6일 트와이스 갤러리에 '대중이 아직도 그런 거에 속는 개, 돼지인 줄 아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성명문이 첨부돼 있었다.
이 성명문에는 "사실 확인 5분도 안 하고 날조 성명문 덜렁 퍼가서 손가락 가는 데로 기사랍시고 뇌피셜 쓰는 기레기 발생 시 '난 기자가 아닌 인간 쓰레기이며 자극만 쫓아 생각 없이 아무 글이나 쓰는 황색 언론의 하수인입니다'라는 선언으로 받겠다"고 적혀 있었다.
앞서 지난 5일 일부 언론 매체에서 트와이스 갤러리 성명문을 보도했다. 여기에는 "그래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가짜 성명문이었다. 이에 트와이스 갤러리는 일부 언론 매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무분별하게 보도하자 일종의 경고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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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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