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바로 앞에서 울고 있는데…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 태도 논란
2019-08-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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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요"
백종원은 답답함·서운함에 우는데
사장 부부 “빚 갚으니 맘은 편해요”
울고 있는 백종원 앞에서 "빚은 갚았으니 마음은 편하다"고 말하는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를 보고 네티즌들이 폭발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7일 78회 방송에서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의 태도 때문에 눈물을 흘린 모습을 내보냈다.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에게 “내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라고 말하며 답답함과 서운함에 복받친 때문인지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가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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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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