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세' 네이버 음성검색으로 외치면 독립유공자들에게 기부된다
2019-08-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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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다양한 참여 이벤트 만들어
현재 33만여명 이벤트 참여
네이버가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인공지능(AI) 음성검색을 활용한 기부 이벤트를 펼치고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음성검색을 통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면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초록색 둥근모양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검색'을 실행하고 '대한민국 만세'라고 외치면 된다. 개인정보 입력이 없어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기부된 금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에 쓰인다.
참여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할 때마다 네이버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한다. 15일 정오 현재 33만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 네이버는 광복절 당일 광복절 의미를 담은 로고를 포털사이트에 공개한다. 네이버는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리즈온'에서 18일까지 81.5% 할인전을 진행한다. 역사콘텐츠 및 인기있는 한국영화, 방송에 대해서 최대 81.5%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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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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