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광주19 D-30, 프로모션 시작

2019-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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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현장_아트광주19에게 묻는다”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아트광주19가 사전홍보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예술의 현장_아트광주19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를 들고 광주국제아트페어 현장 이모저모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중심의 광주국제아트페어가 되기 위한 적극적 모색의 일환이다.

아트광주19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은 광시인(학문공동체협동조합_광주시민인문학)과 광주롯데갤러리에서 모두 세차례 진행된다. ‘아트광주19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글로컬 문화로 읽어보는 아트광주’가 궁금하다면 8월23일과 9월6일, 광시인과 함께 하길 바란다. 그리고 9월10일(화), 광주롯데갤러리에서는 ‘국내외 아트페어에서의 미디어 아트 전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민참여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개발은 아트광주 성공 도약을 위한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광시인의 시민대학을 매개로 글로컬 시대 아트광주 위상에 대한 시민 주축 담론과 소통 기반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또한, 광주롯데갤러리 창작지원전과 맥을 같이하여 미디어 아트 작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아트페어에서의 미디어 아트 위상과 동향을 안내해 주고자 한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신진작가들을 참여케 하기 위한 아트광주의 적극적 프로모션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지역미술 창작기반과 미술시장 활성화로도 직결된다.

강연자 모두 아트광주19를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들로 조규철_전시큐레이터 , 에릭김_전시기획부 해외담당, 강다희_국외 커미셔너를 역임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