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스케줄 소화하던 '박나래' 활동 잠시 중단한다”

2019-10-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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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포츠조선이 단독 보도한 내용
박나래 건강상 문제로 잠시 활동 중단해

이하 박나래 씨 인스타그램
이하 박나래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 씨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일 스포츠조선이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나래 씨는 지난달 30일 의료진으로부터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박나래 씨는 오는 6일까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박나래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간 병원 입원 치료 후 1일 오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건강상의 문제라 방송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나래 씨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JTBC '어서 말을 해', SBS '리틀 포레스트'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나래 씨는 최근 여러 행사에서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다낭에서 클럽 파티 '우주 텐션 파티'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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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 씨는 15일 열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농염주의보'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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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