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실시
2019-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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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홍보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의지 전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효중)는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및 오후7시에 각각 부산시 남구 우암동 및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는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산지역의 주택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재개발구역 내 국유재산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캠코의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재개발조합 대의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국유재산 매각제도 변경사항, 재개발구역 내 국유재산 매각업무 처리절차 등을 안내하고 청렴 리플렛과 장바구니를 나눠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의지를 전파했다.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시민들이 재개발구역 내 국유재산의 매각 및 이용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캠코 직원들은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해 국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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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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