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무료 공공와이파이 추가 설치...연말까지 33개소로 확대
2019-11-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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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무료 공공와이파이 운영존을 확대한다.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휴양랜드 썰
증평군이 무료 공공와이파이 운영존을 확대한다.
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 증평장뜰시장 등 4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 개통 예정으로, 이곳을 찾는 주민들은 기기 반경 500m 안에서 6.5~876Mbps의 속도로 무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내 개통을 목표로 하는 추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설치장소는 주요 시내버스정류장과 증평역, 증평군립도서관, 어린이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등 이용객이 많은 19곳이다.
지난 2015년에 설치한 증평군장애인복지관 등 3곳은 실외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옥외 장비를 추가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증평군에는 총 33개소의 공공 와이파이 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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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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