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왔다...” ‘억대 기부천사’ 수지, 소외계층에 또 나눔 실천!
2019-12-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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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소외계층 가정 위해 기부
소속사 “매년 해오던 것”
가수 겸 배우 배수지 씨가 또 한 번 기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배수지 씨는 최근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기부금으로 이불과 컵라면, 햇반, 물티슈 등 생필품을 마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총 200가구에 전달했다.
6일 뉴스엔에 따르면 배수지 씨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물품 기부를 했다”며 “매년 해오던 것이고 어느 정도 규모로 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배수지 씨는 지난 2016년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 캠페인을 통해 4,4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부를 하며 고액 기부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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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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