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샀다" 공연 애프터 파티에 팬들 초대해 박재범이 쓴 금액
2019-12-07 16:00
add remove print link
월드투어 공연 후 애프터 파티 연 박재범
팬들 초대해 약 1200만 원 계산해
래퍼 박재범 씨가 팬들을 위해 약 1200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박재범 씨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샀다"라는 글과 함께 10,239.30 달러 (약 1200만 원)가 계산된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해당 영수증은 박재범 씨가 팬들을 초대해 진행한 애프터 파티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 씨는 'SEXY4EVA JAY PARK 2019 월드투어' 중 시애틀에서 열린 공연 후 팬들을 위해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수많은 팬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들의 후일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공연 후 박재범 씨는 "내가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줘서 시애틀에 고맙다"며 자신이 태어난 시애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재범 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시애틀에서 나고 자라 시애틀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