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보러 한국 왔다는 펭수, 시상식에서 BTS 만난다
2019-12-31 19:10
add remove print link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자로 나오는 펭수
올해의 음반 부문 시상하는 펭수

EBS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 '펭수'가 자신의 목표인 방탄소년단(이하 BTS)와 만나게 됐다.
펭수는 내년 1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선정하는 음반 부문 시상을 하게 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BTS를 비롯 마마무, 잔나비, 트와이스, 폴킴,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앞서 펭수는 "BTS 때문에 한국에 왔다"며 팬심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펭수는 EBS 캐릭터 최초로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 JTBC '아는 형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펭수는 지난 29일 '2019 MBC 연예대상'에서 글로벌 트렌드상 부문 시상자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펭수가 출연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5시 JTBC, 네이브 VLIVE 등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