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너무한다” EXID 하니가 예능 속 장면 때문에 욕먹는 이유
2020-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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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고 소문난 남동생
하니, 남동생과 함께 예능 출연해 비판받아
그룹 EXID 멤버 하니(안희연·27) 남동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니가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하니는 웹드라마 '엑스엑스(XX)'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 남동생과 밥을 먹었다.
하니 남동생은 배우 안태환(26) 씨다. 안태환 씨는 지난 2017년 19월 가수 임창정(46) 씨 곡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안 씨는 동그랗고 큰 눈을 비롯한 이목구비가 하니와 닮았다. 안 씨는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관해 폭로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하니와 안 씨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유명한 배우도 아니면서 일명 '누나 덕'으로 홍보를 한다는 지적이다.
안 씨 방송 출연 관련 기사에는 "누나 빨로 인지도 좀 높이려나 본데 배우면 연기력으로 승부해라", "예전에도 두 번 정도 남동생 방송에 출연시켰으면서 너무 심하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반면 "가족이 나오면 무조건 잘못된 거냐"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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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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