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17억 프리미엄 티아라 출시’ 론칭 행사 생중계

2020-03-13 17:49

add remove print link

14일부터 청담 오르시아 전시관에서 감상
명품 웨딩 대여 서비스

오르시아가 국내 최초 17억 상당의 프리미엄 티아라 ‘오화’를 론칭한다.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론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Orsia Born to be tiara’ 라는 행사 주제로 오르시아 브랜드만의 새로운 포부와 컨셉을 담은 내용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식 출시일 14일부터 프리미엄 티아라 ‘오화’를 청담 오르시아 전시관에서 직접 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르시아 티아라 오화(五華)는 어질고, 의롭고, 예의 있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인, 의, 예, 지, 신) 총 다섯 가지 덕을 대표하는 인간상과 아름다운 주체성과 현명함을 오르시아의 손으로 담아 빛으로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르시아에서 다뤄왔던 컬렉션 중 가장 특별한 의미는 물론 고가의 다이아 세팅 방식으로 시도되는 세상에 하나뿐인 독보적인 티아라 프로젝트이다. 작품과도 같은 머리 위의 Phoenix Tara는 고품격 대여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르시아는 명품 웨딩 티아라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세계미인대회의 티아라 제작에 수년간 활동했을 만큼 '티아라'와 인연이 깊다. 이번에 기획된 컬렉션은 그 동안 걸어왔던 오르시아 티아라의 발자취를 이어 고귀함의 상징인 '봉황'을 모티브로 한 의미 있는 컬렉션이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특별한 티아라의 주인공이 되는 아름다운 신부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겠다”라며 “그동안 지켜온 브랜드만의 신념과 철학을 바탕삼아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을 부여할수 있는 브랜드로써의 길을 걷겠다”라고 밝혔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