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와플이란 이런 것” 요즘 유행하는 와플 기계의 새로운 용도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에는 도가 튼 한국인들이 와플 기계를 활용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로 만든 '크로플'이 유행하며 다양한 와플기계 활용 레시피들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쫄깃한 떡부터 맥주 안주로 딱인 콘치즈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여러 가지 K-와플들을 소개한다.

1. 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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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달 나흘(@cafe11_04)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3월 15 9:21오후 PDT

와플메이커 활용 레시피 유행의 선두주자인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이다. 크로와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보기에도 예쁠 뿐만 아니라 바질페스토, 아이스크림, 버터 등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푸드 크리에이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싸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크로플과 달고나커피에 도전해보자.

2. 와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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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_____merci__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8월 27 10:00오후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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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魏的家 ---(@lucia_day_131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6월 12 4:34오후 PDT

진정한 K-와플인 와플떡. 인절미부터 쑥떡, 꿀떡까지 다양한 떡으로 취향에 맞는 와플을 만들 수 있다. 겉바속쫀의 대명사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3.콘치즈와플

유튜버 '하지'가 만든 콘치즈와플. 콘샐러드를 먼저 구운 뒤 치즈를 넣고 한번 더 구우면 쉽게 완성된다. 하지의 말에 따르면, 크리스피한 겉면과 촉촉달달한 콘치즈의 조합이 맥주 안주로 딱이라고 평했다.

4.감자채와플

얇게 채썬 감자로 만든 감자채와플은 얇게 썰수록 바삭함이 배가 된다고 한다.

샤워크림이나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고퀄리티의 외국 요리를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하니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도전해보면 좋을 듯 하다.

6. 와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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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아(@2nazzang)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2월 17 3:46오전 PST

한국인이에게 빼놓을 수 없는 '밥'으로도 와플을 만들 수 있다. 볶음밥을 와플로 만들어 카레나 짜장소스와 함께 먹기도 하고, 쌀밥을 얇게 펴 누룽지와플로 만들어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외식이 힘든 요즘 같은 때에 와플밥으로 식탁에 신선한 변화를 준다면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