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기안84가 최근 타고 다닌다는 자동차 충격적 근황

기안84가 최근 도색했다고 전한 자동차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영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최근 도색한 차량을 공개했다. 그가 선택한 독특한 색깔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안보현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꾸민 차를 소개했다. 외부가 녹색으로 제작된 차량에 대해 안보현 씨는 "저런 색이 원래 없는데 조색을 해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했고, 기안84는 "나랑 공통점이 많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기안84는 "나도 얼마 전에 자동차를 녹색으로 랩핑했다"라며 사진을 선보였다. 아우디 차량을 공개한 기안84는 연두색에 가까운 컬러로 도색했고, 박나래 씨는 "뒤에다가 OOO번이라고 쓰면 될 것 같다"며 놀랐다. 이시언은 "(기안84 차는) 콘셉트가 마을버스다"라며 거들었다.

기안84는 과거 방송에서도 독특한 콘셉트 차량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송에서 사촌 형 카센터를 방문해 직접 그림을 그렸다. 당시 사촌 형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 차량은 뒤늦게 폐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왜 이렇게까지...” 기안84가 직접 도색했던 '기안카' 충격적 근황 기안84가 정성스럽게 색칠한 뒤 '아트카'라고 불렀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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