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178cm” 얼마 전 열애 인정한 스타 커플이 갑자기 공개한 사진

2020-03-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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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추측 이어지자 열애 인정한 커플
서진용, 이재영 커플 사진에 뜨거운 반응 보인 네티즌들

이하 서진용 선수 인스타그램
이하 서진용 선수 인스타그램

한 스타 커플이 공개한 '럽스타그램'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커플에 팬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스타 커플인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서진용(27) 씨와 흥국생명 배구선수 이재영(23) 씨다.

서진용 씨는 지난 26일 이재영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 "뇽. 녕", "기럭지 커플"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기럭지 커플'로 스스로 부를 수 있을 만큼 훤칠한 커플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프로필을 기준으로 서진용 선수는 184cm, 이재영 선수는 178cm다. 지난달 11일 서진용 선수 에이전시는 "두 선수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재영 선수는 지난 17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덜어주는 존재다. 오빠 때문에 좀 힘이 난다. 보고 싶은데 못 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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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