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이라고?” 철거되고 있는 송중기 주택의 숨겨진 진실

2020-04-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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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보도된 송중기 신혼집 철거 소식
해당 주택에서 송중기, 송혜교 산 적도 없다고 전해져

배우 송중기(35) 씨, 송혜교(39) 씨 신혼집이 철거된다는 보도가 잘못된 뉴스라고 전해졌다.

지난 5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두 사람 신혼집이 지난 2월부터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지만 해당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알려졌다.

송중기, 한남동 신혼집 철거…단독 주택 재건축 지난해 7월 이혼한 배우 송중기(35)와 송혜교(39)의 신혼집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news.heraldcorp.com

7일 매체 'OSEN'은 해당 주택이 신혼집이 아니라 송중기 씨 개인 건물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재건축 허가가 나지 않다 최근 허가가 나 철거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그 집에서 같이 산 적도 없었다고 전해졌다.

결혼 소식이 보도됐을 때도 해당 주택이 두 사람 신혼집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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