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도 절대 지워질 일 없는 맥 신상 립

2020-04-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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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매트립, 가벼우면서도 보송한 텍스처
'겉보속촉'으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보송함

지난 3일 색조 브랜드 맥(MAC)에서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를 출시했다. 색상은 총 17가지. 핑크, 오렌지, 레드, 누드톤 계열로 다양한 컬러군으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하 맥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맥 공식 인스타그램

가벼우면서도 보송한 텍스처로 블러 처리한 듯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감성적인 인스타그램 셀카용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요즘 같이 매일 마스크를 써야하는 때에 시의적절하게 출시해 베스트 셀러 립으로 자리매김했다.

입술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구현한 어플리케이터는 모래시계 모양으로 기존 맥 틴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이 제품의 최대 특징인 '모이스춰라이징' 효과는 입술 속은 촉촉하게 지속시키면서도 마무리는 매트하게 연출해낼 수 있어 매트 립 덕후들을 홀렸다.

MLBB 컬러의 '멀 잇 오버'와 톤다운된 레드+칠리 느낌의 '디보티드 투 칠리'는 현재 맥 공식 홈페이지 기준 베스트 셀러 1, 2위를 다투고 있다. 마스크 필수 착용에도 립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신상 립, 어서 내 파우치로 오라!

맥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맥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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