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프라이 실패확률을 제로로 만들어준다… 락앤락이 만든 신박한 제품들

2020-04-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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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귀차니스트도 반할 만한 홈스토랑 3종 제안
초간편요리 가능한 3구 나눔팬·계란말이팬 등 눈길

락앤락 ‘3구 나눔팬‘ / 락앤락
락앤락 ‘3구 나눔팬‘ / 락앤락

락앤락이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을 위해 초간편 홈스토랑 어벤져스 3종을 제안했다. 따뜻한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며 카페에서 유유자적 즐기던 브런치와 커피가 그립다면 이 제품들을 주목하자.

주말 아침 #홈브런치, 특별한 날 #홈스토랑… 3구 나눔팬

집에서도 근사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것저것 번거롭게 준비하긴 귀찮다. 이럴 때 유용한 홈스토랑 어벤져스 1번 주자, 바로 락앤락 3구 나눔팬이다.

사각 타입의 팬이 세 칸으로 구분돼 여러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가장 넓은 부분은 소시지나 토스트, 고기 등을 굽기 좋도록 했고 바닥에는 그릴 무늬가 있어 마치 셰프가 요리해 내온 듯 한층 먹음직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나머지 두 칸은 각각 달걀프라이와 사이드 요리를 만드는 데 최적화돼 있다. 달걀프라이 칸에는 내부에 동그란 홈이 있어 요알못도 요리 금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동그랗고 예쁜 모양이 생명인 팬케이크도 금세 완성된다.

주말 아침 분위기 있는 브런치, 특별해지고 싶은 날 채소구이를 곁들인 그릴 스테이크, 평소엔 든든한 원밀(One-Meal) 식사까지, 락앤락 3구 나눔팬 하나면 바로 그곳이 초간편 럭셔리 홈스토랑이다. IH(Induction Heating, 유도가열) 사양으로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 두 배다.

▲락앤락 3구 나눔팬을 활용한 버거 요리

락앤락 ‘계란말이팬‘ / 락앤락
락앤락 ‘계란말이팬‘ / 락앤락

달걀말이 하나도 품격 있게 #홈쿡… 계란말이팬

초보자에게 딱 맞는 계란말이팬을, 홈스토랑 어벤져스 2번 주자로 소개한다.

락앤락 계란말이팬은 가로가 25cm로 넓은 직사각 형태다. 가로 방향으로 뒤집는 점을 고려해, 가장 편안한 손목 방향을 반영했다. 모양을 잘 유지하며 돌돌 마는 기술이 관건인 계란말이 요리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팬 틀에 맞춰 한쪽 면에서 다른 면으로 말아주기만 하면 모양 흐트러짐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달걀말이는 팬에 눌어붙으면 찢어지거나 기포가 생겨 망가지기 십상인데, 안전한 논스틱(NON-STICK)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누구나 예쁜 달걀말이를 만들 수 있다.

달걀 4개까지 요리할 수 있는 사이즈로 두툼한 카스텔라 느낌의 일본식 달걀말이는 기본, 스크램블, 달걀 토스트 그리고 생선구이나 군만두 등 간편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락앤락 ‘뉴커피필터머그‘ / 락앤락
락앤락 ‘뉴커피필터머그‘ / 락앤락

내가 있는 모든 곳이 #홈카페… 뉴 커피필터머그

홈스토랑 어벤져스 마지막 주자는 락앤락 뉴 커피필터머그다.

커피를 바로 내려 마실 수 있는 필터가 있고, 찻잎을 우려내기에도 좋아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차를 취향껏 즐길 수 있다. 골드와 실버, 블랙의 모던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카페에 와있는 양,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580ml의 대용량으로 원두가루 10g 기준 470ml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를 넉넉하게 내려 마실 수 있다. 외병과 내병 모두에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304(STS304) 소재를 사용하고, 내병 바깥쪽에는 특수 동도금 코팅을 입혀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보온∙보냉력이 뛰어나 여느 카페처럼 훌륭한 차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입구가 넓어 큰 얼음도 쉽게 넣을 수 있어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아이스 음료를 오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손잡이가 있어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니며 음미할 수 있고, 돌려 닫는 밀폐형 캡이 있어 이동이나 휴대도 자유롭다. 차망은 분리할 수 있어 음료를 마실 때 거추장스러울 우려도 없다. 내가 있는 모든 곳을 멋진 홈카페로 만들어줄, 최적의 편리템이다.

레스토랑이나 카페 못지않은 나만의 홈스토랑을 즐기고 싶다면 락앤락 홈스토랑 어벤져스 삼총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자.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