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었다고?” 산책하던 벤틀리 사진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0-04-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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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윌리엄과 산책하던 벤틀리
'슈돌'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팬들 깜짝 놀라게 해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새로 공개한 사진이 웃음을 전했다.
15일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2장이 올라왔다. 벤틀리가 형 윌리엄과 함께 잠시 외출하고 있는 사진으로, 두 형제는 손에 민들레 씨앗을 쥐고 있다.

윌리엄은 민들레 씨앗을 불며 놀고 있지만, 벤틀리는 부는 대신 입으로 가져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들레 씨앗이 엉겨 붙어 있는 입과 망연자실한 표정의 벤틀리가 담겨 웃음을 전했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민들레를 꼭 불어야 하는 건가요? 먹어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우리 엄마는 왜 이렇게 깜짝 놀라시는지"라는 설명으로 부모가 사진을 찍다가 얼마나 당황했는지를 실감케 한다.

형 윌리엄 SNS에도 올라온 이 사진에는 "너 먹으면 어떡하니? 제 동생 진짜 엉뚱하죠?"라고 적혀 팬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의학에 의하면 민들레는 약재로도 쓰이기 때문에 인체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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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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