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우아함 끝판왕이라는 배우 김하늘 근황

배우 김하늘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하늘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하늘 씨의 모습이 보였다.

김씨는 앞머리 없는 긴 웨이브 머리를 통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씨는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언니ㅠㅠ", "분위기 너무 멋있다", "동감 재개봉하면 꼭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김하늘 씨는 유지태 씨와 함께 찍은 영화 '동감'이 오는 5월 2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