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 된다” 여고생 증명사진에 난리가 났다 (+사진)

2020-05-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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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왔다! 장보리' 나왔던 아역배우 근황

유명 드라마에 나왔던 한 아역배우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바로 배우 김지영(14) 양이다. 김 양은 지난 2014년 최고 시청률 37.5%를 기록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을 맡았다. 당시 나이 8살이었다.

MBC '왔다! 장보리'
MBC '왔다! 장보리'

김 양은 이제 고등학생이 됐다. 그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을 올렸다. 그는 서울공연예술고에 입학했다.

이하 김지영 양 인스타그램
이하 김지영 양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입학생 중 가장 예쁠 듯", "진짜 잘 컸다", "이성경 닮았다" 등 찬사를 보냈다.

증명사진 외 다른 사진에서도 김 양은 빛났다. 그는 배우 안서현(16) 양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