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BTS’ 업고 세계진출…포토카드·미공개 영상 대방출
2020-06-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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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칠성사이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모델로 앞세워
칠성사이다, 예고 영상 이후 드디어 본편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는 1일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본편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예고 영상으로 칠성사이다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알렸다.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과 복숭아의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부각할 계획이다.
본편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칠성사이다를 만난 방탄소년단의 상큼한 모습을 표현했다. 박자감 있는 배경음악에 칠성사이다 특유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탄산 기포 장면을 연출했다.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듯하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 공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벌인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 발매는 물론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 제작도 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칠성사이다X방탄소년단 마케팅 활동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신제품 청귤,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