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배성재 아나운서가 24시간 동안만 보여준다는 충격적 과거

2020-06-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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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올라온 사진
피파 게임에서 져 벌칙 수행으로 24시간 동안만 공개

이하 배성재 인스타그램
이하 배성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배성재 씨가 갑자기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로 멋진 표정을 지어 보이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앳돼 보이는 배 씨는 컬러풀한 스웨터에 무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배성재 씨가 갑작스레 과거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배 씨는 사진과 함께 "벌칙수행. 이용대 선수에게 피파를 진 벌칙으로 24시간 동안 올려놓습니다. 대학생 때"라는 글을 올렸다.

배성재 씨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동료 아나운서 장예원 씨는 "치명적인 그 남자"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도 "형이 게임 졌는데 벌은 왜 우리가 받고 있죠?", "응팔 정봉이다 ㅋㅋㅋㅋ", "오 캡처하고 싶어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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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