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일 1깡” 비, 모델료 전액 기부
2020-06-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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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엠버서드 발탁된 비
기부금은 생리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
최근 '깡'으로 장안의 화제인 가수 비가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5일 비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리바이스 엠버서드' 발탁을 알린 비가 모델료 전액을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사용한다고 전한다.
비는 최근 2017년 발표한 '깡'의 뮤직비디오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써브라임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깡’ 신드롬은 팬들이 만들어 준 것”이라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비 본인이 첫 번째 광고인 데님 브랜드의 모델료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여성 취약 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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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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