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온다고..?” 오늘(11일) 맥도날드에서 판매 시작한다는 햄버거 정체

2020-06-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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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
맥도날드, 오늘(11일) 패티·치즈 3장씩 들어간 햄버거 출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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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판매를 개시하는 햄버거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맥도날드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우선 판매되는 햄버거는 치즈버거에 패티와 치즈를 2장씩 더 올린 '트리플 치즈버거'다.

한국 맥도날드
한국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그동안 패티와 치즈가 2장씩 들어간 '더블 치즈버거'를 판매해왔다. 메뉴에는 없어도 구매할 때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고,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여기에 또다시 패티와 치즈가 추가된 '트리플 치즈버거'의 출시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 치즈버거는 이미 해외 매장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일본, 호주 등에서 먹었던 이들은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한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기존 치즈버거와 마찬가지로 케첩,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간다.

맥도날드는 과거 빅맥에 패티 2장이 추가된 '메가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단종되면서 트리플 치즈버거가 그를 대체할 수 있을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한국 맥도날드'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