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클라스…" 이규빈, 약 1년 만에 인스타에 조용히 이런 사진 올렸다

2020-06-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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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만에 게시물 올라온 이규빈 인스타그램
별다른 말 없이 찍어 올린 근황 사진

이하 이규빈 인스타그램
이하 이규빈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27) 씨가 1년 만에 근황을 직접 알렸다.

지난 14일 이규빈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 씨는 정장을 차려입고 국무총리공관(삼청당) 앞에 서 있었다.

이규빈 씨는 별다른 글은 올리지 않았다. 이 씨가 이날 올린 사진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만에 직접 알린 근황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김도균 씨는 "규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는 댓글을, 정재호 씨는 "므찌다"라는 댓글을 달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하트시그널'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규빈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직진귭', '내게와 규빈' 등의 어록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씨는 민족사관고-서울대 졸업 후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