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한테도 DM 받는다" 인스타 팔로워 73만인 '블리맘' 수익 (영상)
2020-06-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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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 김인호 방송에 출연해 수익 공개해
'블리맘' 나이에 비해 높은 광고 수입 벌어
지난 17일 아프리카 TV BJ 김인호 방송에 인스타그램 73만 팔로워 'vely.mom(이하 블리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J 김인호는 블리맘에게 전화해 갑자기 합동방송을 시작했다. 둘은 원래 알고 있던 사이로 오랜만에 만난 사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BJ 김인호는 "가장 친한 동생 1위"라고 말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BJ 김인호는 블리맘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시청자들과 소통을 위해 먼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BJ 김인호가 팔로워 수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블리맘은 "73만 명 정도 된다"라고 대답을 했다.
블리맘은 SNS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홍보 비용+공구 판매 수익으로 한 달에 최소 1000만 원은 넘게 번다"라고 말했다. 역대 최고 수익에 대해서는 "한 달에 5000만 원은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런 금액에 대해 블리맘은 "수많은 업체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그 광고로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질문은 DM(메시지)에 관련된 질문으로 BJ 김인호는 "연예인에게 연락이 오냐?"라고 물어봤다. 블리맘은 "실제로 많은 연락이 오지만 답장 안 한 연예인들이 더 많다. 그 이유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할 것 같아서 쉬운 여자가 되기 싫다"라고 말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블리맘 나이는 27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