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렇게…” 덕자와 합방한 남성, 이후 난리가 났다 (영상)
2020-06-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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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출신 유명 유튜버
덕자, 남동생과 야외 방송
구독자 41만 명을 가진 인기 유튜버 덕자(박보미·24)가 가족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에 '우리 누나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영상이 떴다. 덕자 방송에 남동생이 나온 것이다.
덕자 남매는 단출하게 야영을 떠났다. 이들은 강가에 돗자리를 깔고 고기도 구워 먹고 물놀이도 했다. 서로를 놀리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 모습이 영락없이 '현실 남매'였다.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 '케미'다. 동생은 외모부터 덕자와 똑 닮았다. 이뿐만 아니라 목소리, 발성, 심지어 행동까지 덕자와 비슷했다. 특히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는 눈은 그야말로 '덕자 동생'이다. 애칭이 '덕구'인 그는 발랄하게 춤을 추는 것까지 덕자처럼 밝고 활달했다.
구독자들은 "어쩜 저렇게 똑같냐", "누가 봐도 덕자 동생", "이렇게 사이좋은 남매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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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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