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사이는…” 이혼한 전처 집에서 포착된 유명 배우 (사진 8장)

2020-06-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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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처음으로 전처 집에서 포착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 좋아”…2시간가량 머물러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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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 처음으로 전처 안젤리나 졸리 집에서 포착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배우 브래드 피트는 지난 23일 미국 LA에 위치한 안젤리나 졸리 자택에 방문했다.

Brad Pitt spends two hours at Angelina Jolie's home Brad Pitt made a quick getaway from Angelina Jolie's Los Angeles mansion after a two hour visit last Tuesday, exclusive DailyMail.com photos show.
Mail Online

브래드 피트는 졸리 자택에 2시간가량 머물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졸리 집을 빠져나오는 그의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편안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 자택 / 이하 유튜브 'PPL Media'
안젤리나 졸리 자택 / 이하 유튜브 'PPL Media'

매체는 두 사람 사이가 여전히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 알코올 중독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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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6남매를 공동으로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매덕스를 비롯해 팍스, 자하라, 사일로, 비비안, 녹스 등 자녀를 함께 책임지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