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진짜...” 한류스타 이민호의 동안 피부 관리 비결

2020-07-07 07:0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이민호 피부 관리 비결
좋은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 이민호

좋은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 이민호 씨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하는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비결은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뽀얗고 매끈한 이민호 씨에게도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이 있다. 그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당시에 KBS ‘연예가 중계’를 통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후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피부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신인이었던 이민호 씨는 꽃미남 이미지 때문에 피부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꽃미남 연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보여야 할 것 같아 쓰는 화장품을 2~3개 정도로 늘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촬영에 컨디션 유지로 힘들지만 피부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안과 수분공급에는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피부 비법을 전했다.

또 이민호 씨는 영화 ‘강남1970’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따로 피부 관리를 받지는 않는다”며 “대신 작품에 들어가기 두 달 정도 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민호 씨 지인은 “요즘은 남자들도 피부 관리실에 다니고 마스크 팩 등을 이용하며 셀프 관리를 하는데 이민호는 그런 데에 섬세하게 신경을 쓰는 타입이 아니다”라며 “타고난 피부가 건강하고 운동으로 노폐물을 제거해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며 그의 피부 비결을 전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