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수술 받고 회복 중인 한혜진에 '특별 선물' 보냈다

2020-07-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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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스타그램에 한 글을 게재한 한혜진
화사 솔로 앨범 선물로 받아…'감동 편지' 눈길

유튜브 '나혼자산다 STUDIO'
유튜브 '나혼자산다 STUDIO'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씨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솔로 앨범을 선물로 받았다. 앨범에는 화사가 적은 '특별 편지'가 담겼다.

8일 한혜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아의 마리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사 첫 솔로 앨범인 '마리아(Maria)'가 담겼다. 앨범에는 "사랑하는 언니, 혜진 언니"라고 시작하는 화사의 짧은 편지가 적혔다.

화사는 "드디어 저의 첫 솔로 앨범을 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라며 "온 사랑을 담았어요. 항상 몸 건강히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혜진 씨가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걱정이 뒤따랐다. 화사는 그런 한혜진 씨를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혜진 씨와 화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