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고기 빨아서 재활용한 갈비 체인점은 바로 이곳으로 밝혀졌습니다

2020-07-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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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가마골 덕정점 논란
변한 고기 소주로 빨아 재활용

송추가마골 쇼핑몰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글 내용에 나오는 재활용 고기의 사진이 아닙니다.
폐기처분 해야 할 고기를 씻어서 판매한 갈비 체인점이 송추가마골 덕정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이 업소는 지난 2월까지 따뜻한 물로 고기를 급하게 해동한 뒤 상온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폐기처분 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빨아 정상 고기와 섞어 손님에게 판매했다.

상한 고기 '빨아서' 손님상에 몰래 올린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 (영상) JTBC, 상한 고기를 소주로 씻어 양념에 버무리는 영상 보도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유명 갈비 체인점서 폐기해야 할 고기 '빨아서' 판매 | 연합뉴스 유명 갈비 체인점서 폐기해야 할 고기 '빨아서' 판매, 우영식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7-09 11:09)
연합뉴스
빨아서 손님에게 내놓은 고기는 따뜻한 물로 급하게 해동했다 변질한 상태였다. 직원들은 변질 고기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를 없애려고 소주로 빨아 새 양념을 버무렸다. 

송추가마골 관계자는 9일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전날 JTBC 보도에 나온 갈비 체인점은 송추가마골 덕정점이 맞는다고 확인하고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고 했다.

송추가마골은 조만간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