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도중 또 마약 양성 반응 뜬 한서희에 법무부가 즉시 내린 결정
2020-07-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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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서희가 대기 중인 장소
한서희, 불시 검사 이후 법무부 “집행유예 취소 신청”
![이하 한서희 씨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7/10/img_20200710143439_0a70092b.webp)
마약 관련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적발된 아이돌 출신 한서희 씨 상황이 전해졌다.
10일 매체 '이투데이'는 한서희 씨가 향정신성약물 관리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서희 씨를 상대로 불시에 진행한 소변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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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집행유예 대상자를 상대로 월 1회 이상 마약 성분 검사를 불시에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적발된 한서희 씨는 집행유예됐던 3년 실형을 살 수도 있다. 법원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
매체 '스타뉴스'는 법무부 관계자 말을 빌려 "보호관찰소에서 한서희 마약 혐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한서희는 현재 관련 시설에서 대기 중이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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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씨를 상대로 한 검찰 수사 및 법정 구속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입한 뒤 7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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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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