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은 처음이지?" 초보 집밥러를 위한 색다른 한 끼

2020-07-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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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집밥러'를 위한 주방용품 추천
주방 도구가 바뀌면 맛이 잡힌다!

음식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집밥의 품격’ 살리기 프로젝트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늘면서 한 끼를 먹어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코로나 기간 전후, '처음' 연관 키워드 중 순위 상승폭이 가장 큰 100개 키워드 분류. / 출처 썸트렌드
코로나 기간 전후, '처음' 연관 키워드 중 순위 상승폭이 가장 큰 100개 키워드 분류. / 출처 썸트렌드

실제로, 최근 다음소프트(대표 송성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와 생활변화 콘텐츠 연구소 '생활변화관측소(소장 박현영)'가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겪게 된 현상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면 '처음'이라는 키워드와 관련해 ‘요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로 전체 기준 3위를 차지했다.

출처 썸트렌드
출처 썸트렌드

또한 “처음 집밥을 해먹어본다”, “집밥으로 처음 OO을 해먹어본다”는 언급이 코로나 이후 약 5.2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집밥이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조리도구나 주방용품에만 변화를 줘도 집밥 한 끼를 더 건강하고 먹음직스럽게 차릴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집밥이 지겹다면 코렐브랜드가 제안하는 매력만점 주방용품으로 색다른 한 끼를 즐겨보자.

삼시세끼 집밥이 지겹다면…

만능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으로 도전하는 색다른 요리

인스턴트 브랜드 ‘인스턴트팟 듀오’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 ‘인스턴트팟 듀오’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집에서 건강식을 챙겨 먹자니 번거롭고, 대충 차려 먹자니 매일 같은 메뉴에 질렸다면, 만능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 듀오(Instant Pot Duo)’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도전해보자.

일반적으로 끓이거나 튀기는 조리법은 식품 내 수용성 비타민을 손실시키고, 영양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글로벌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가 선보인 미국 No.1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 듀오’는 고압을 이용해 최대 90%까지 수용성 비타민과 영양소를 보존할 수 있으며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여 집에서도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팟 듀오’는 압력, 슬로우쿡, 밥, 찜기, 보온, 볶음, 요거트 등 7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버튼만 누르면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준다.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 바쁜 주부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주는 주방 비밀 병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런칭 후 총 판매량 7만 대를 돌파하며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인스턴트팟 듀오’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부터 G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맛있는 요리와 코렐 세카 ‘심플그릴’만 있다면...

집에서도 캠핑 분위기 물씬

코렐 세카 ‘심플그릴’ / 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코렐 세카 ‘심플그릴’ / 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맛있는 요리와 ‘코렐 세카(Corelle SEKA)’의 ‘심플그릴’만 있다면 집에서도 색다른 야외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분리형 2종 플레이트 구성이 돋보이는 ‘심플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 ‘플랫 플레이트’와 엠보 처리로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로 복잡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심플그릴’은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코렐 세카’는 코렐이 브랜드 50주년을 맞아 런칭한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다. 코렐 세카’는 첫 출시 제품인 ‘스팀오븐토스터’, ‘심플그릴’에 이어 올 하반기 건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디자인 갖춘 주방용품으로 색다른 주방 분위기 연출 제안

코렐 에바 알머슨 두 번째 아트 에디션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코렐 에바 알머슨 두 번째 아트 에디션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같은 음식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코렐이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과 함께 선보인 ‘코렐 에바 알머슨 두 번째 아트 에디션’은 코렐만의 건강한 비트렐 재질 화이트 컬러에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의 가치를 표현한 에바 알머슨의 대표 작품들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음식을 다 먹을 때쯤이면 에바 알머슨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이 드러나며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 특유의 따뜻함을 더한다. ‘코렐 에바 알머슨 두 번째 아트 에디션’은 원형접시, 파스타접시, 밥그릇, 냉면기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한식, 양식 등 어떤 요리도 유용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다.

파이렉스 럭키인러브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파이렉스 럭키인러브 / 사진 제공 코렐 브랜드

지금까지 밀폐용기는 남은 식재료나 먹다 남은 음식을 보관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파이렉스 ‘럭키인러브’ 에디션은 높은 활용도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재료 보관부터 조리, 테이블 서빙까지 모든 과정에 센스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럭키인러브’ 패턴은 1959년 미국에서 첫 런칭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빈티지 디자인으로, 토끼풀과 하트 패턴이 어우러져 부엌에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선사한다.

파이렉스 ‘럭키인러브’ 에디션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파이렉스 제품인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 또한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내열유리를 주방용품에 적용해 음식을 오래 보관해도 냄새와 색이 배지 않으며 저장 용기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냉장고와 냉동실은 물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home 정미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