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4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
2020-08-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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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작업 / 자료사진충남도는 11일 해외에서 입국한 아산의 40대 남성이 코
충남도는 11일 해외에서 입국한 아산의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196번째 충남 확진자는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해 10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1일 양성으로 판정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현재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충남의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내국인 17명 외국인 18명이며 국가별로는 카자흐스탄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우즈베키스탄 6명, 미국 영국 각 5명, 필리핀 이집트 각 2명, 멕시코 헝가리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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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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