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교직원 대상 취업지도 역량강화 2차 교육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9일 3UP STATION 세미나실에서 교원 17명을 대상으로 취업지도 역량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대상 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은 전년도 양질의 교육제공으로 교수님들의 역량강화 교육 수요가 많아진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일정을 2회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7월 1일 1차 교육 종료 후 교수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추가 신청 문의가 많았다고 한다.

1차 교육과 마찬가지로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취업 현장 즉각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기업 Need에 맞는 효과적인 취업지도 체계 수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는 △ 2020년 코로나19 이후 채용트렌드의 변화, △ 채용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지도방법 △ 채용정보를 활용한 취업·진로 지도방법 △ 온라인 강좌 이슈 및 강의 활용 방법 △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면접유형 지도방법 등의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외부 환경의 변화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현장에 적용하려는 교원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고민하고 개발하여 수혜 대상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