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henomenon', BTS's new single rewrites the history of K-pop (Video)
2020-09-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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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s new achievement with 'Dynamite' announced to the public
Celebrating Jungkook's birthday as well
This excerpt article is made for Wikitree's new Global Edition, which introduce the latest Korean news to our English-speaking subscribers worldwid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to see the original Korean content please read below.
"BTS did it again!".
BTS is now listed as number 1 on Billboard's main single chart, 'Hot 100'.
On Aug. 31, 2020 (local time), Billboard made an announcement that BTS's new single 'Dynamite' debuted as no.1 on 'Hot 100' chart.
BTS was listed as no.4 on 'Hot 100' chart with the song, 'On' from their 4th album 'Map of the soul: 7's previously.
However, conquered the top of 'Billboard 200' chart 4 times and this new no.1 record on 'Hot 100' chart, BTS is now rewriting the K-pop history.
This is the first time for the Korean artist became no.1 on 'Hot 100' in Korean music history. Even Psy's 'Gangnam Style' was listed as no.2.
September 1st is BTS's Jungkook's birthday. BTS members are celebrating this 2 joyous occasions by posting thank you notes and birthday wishes on their social media accounts.
Fans who saw the BTS's postings are also celebrating and sent congratulatory messages to BTS.
Meanwhile, BTS performed their song 'Dynamite' at the '2020 Video Music Awards'.
위키트리에서 새로 시작하는 [Awesome! ENGLISH NEWS]
전 세계 한국을 사랑하는 영어권 독자에게 K-POP, K-ENTERTAINMENT, K-FOOD, K-BEAUTY, NORTH KOREA 소식을 전달하고자 영어 '쫌' 되는 '에디터 권'이 위키트리 기사를 영문으로 리라이팅해 매일 오전 10시 5분, 10시 15분, 오후 5시 55분, 6시 5분에 게재합니다.
“ㅠㅠㅠ”…'빌보드 핫100' 차트 1위 찍은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난리났다 (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8월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간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4위였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온'(ON)이 그 주인공이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네 차례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마침내 '다이너마이트'로 핫 100 정상을 차지하면서 빌보드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쓰게 됐다.
무엇보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른 것은 우리 대중음악 역사상 처음이다. 2012년 한국을 넘어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핫 100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K팝의 역사를 새로 쓴 셈이다.
특히 오늘(1일)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인 바. 멤버들과 팬들은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진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빌보드 1위 다이너마이트 – BTS with 아미(ARMY) 신난당 헤헤. 정국이 엄청난 선물 받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리 막둥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형이 많이 사랑해! 빌보드 1위도 축하해 멤버들♥♥ 너희들이 있기에 행복하다. 그리고 아미!! 누구보다 고맙고 사랑하는 건 아미 분들인 거 알죠? 아미도 축하받아야 해요!! 늘 곁에 함께 해주는 내 사람들 사랑해요"라고 했고, 슈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생일축하한다 #아직못자는중 #허공에주먹질중 #SUGA"라고 적었다.
이어 지민은 "지금도 울고 있다 형", "실감이 나야 잠에 들지", "너무 정신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이뤄낸 것이며 여러분들이 축하받을 것이며 이 성적만큼이나 지금 여러분들의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아미상받았네" 등의 메시지로 자축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방탄소년단 진짜 너무 축하해요", "어디까지 올라갈지 이제는 무섭다", "빌보드 메인 1위라니 대박이다 정말",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하연 기자 1535cm@wikitre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