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09-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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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결혼 소식 전한 전진
오는 14일 예정됐던 결혼식 연기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전진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9월 14일 예정이던 결혼식이 연기된다"고 9일 밝혔다.
결혼식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인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 축하를 받았다.
당시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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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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