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박보검 '81만' 네임드 팬, 민서공이에 낚였다
2020-09-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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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낙였다" 박보검 팬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 정체
박보검 팬 SNS 계정에 민서공이 사진 올라왔다
일명 '박보검 닮은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민서공이, 박보검 팬들조차 그를 박보검으로 착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박보검 팬 SNS 계정에 민서공이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이 SNS 계정에는 주로 박보검 사진 등이 올라오며 팔로워만 81만 명에 달한다. 박보검이 따로 SNS를 하고 있지 않아 팬들에게는 그의 사진을 모아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 "그래도 네임드 계정인데 저런 실수를", "올려도 하필 민서공이 사진을 올리냐", "팬들도 착각할 정도로 닮은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민서공이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 올린 뒤 "엥? 내 사진이 왜 여기에?"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SNS 계정에 올라온 민서공이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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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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