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했던 이혜성, 결국 ♥전현무 곁으로 갔다
2020-09-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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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인 이혜성
전현무가 소속된 기획사로 계약 체결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전현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혜성이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오랜 고민 끝에 SM C&C의 손을 잡게 됐다.
SM C&C 측도 "이혜성이 공개 연인 전현무와 한 소속사에서 일과 사랑을 함께 잡게 됐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났다. 그는 이번 기회로 방송인으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성은 전현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날 이혜성은 "KBS 내부인들이 눈치챘다. 전현무 씨는 나름대로 첩보 작전을 한다고 방송에 노출된 차 말고 다른 차를 장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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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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