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 신세에 늘어나는 뱃살...꾸준하게 빼는 습관 5

2020-09-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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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다 보면 늘어나는 뱃살
꾸준하게 뱃살 줄이는 방법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면 늘어나는 뱃살과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나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허리를 둘러싼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 확률을 높인다.

18일 코메디닷컴은 '위키하우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두툼한 뱃살...꾸준히 줄이는 방법 8"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중 5가지를 소개하겠다.

1. 식습관 개선

이하 셔터스톡
이하 셔터스톡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2. 건강한 간식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 스트레스 해소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하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정크푸드 등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이 권장된다.

4. 충분한 수면 (7~8시간)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 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다.

5. 일상에서 신체활동 늘리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늘려보자.

퇴근 후 산책, 자전거 타기, 댄스 등도 큰 도움이 된다.

두툼한 뱃살…꾸준히 줄이는 방법 8 - 코메디닷컴 허리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지방이 축적되면서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코메디닷컴

작은 습관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운동을 통해 뱃살을 박살 내고 싶은 사람은 '추성훈이 매일 아침마다 한다는 20분 운동 루틴'을 따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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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