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았을 소속사 탈출한 25살, 완전 확 달라졌다 (+사진)

2020-09-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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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눈길 확 사로잡았던 연예인
이하이, 최신 근황에서 색다른 매력 뽐내

가수 이하이 근황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부 자신의 얼굴과 몸을 찍은 사진이다.

이하 이하이 인스타그램
이하 이하이 인스타그램
이하는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상의를 입었다. 도톰한 입술엔 붉은색 립제품을 발라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숙이거나 정면을 응시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잘록한 허리다. 네티즌들은 "완전 개미허리", "이하이 달라보인다", "엄청 성숙한 느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5살인 이하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였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버닝썬 사건' 등으로 YG 대표 양현석이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소속사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했고 이하이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YG를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이하이는 AOMG로 둥지를 옮겼다. AOMG는 래퍼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곳이다. 이 회사 관계자들은 이하이 영입을 알리며 대놓고 기뻐한 바 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